크리스천메이트, 싱글 크리스천 위한 ‘크홀데’ 개최

입력 2025-04-18 10:21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크리스천메이트’는 오는 26일 싱글 크리스천을 위한 봄맞이 파티 ‘크리스천 홀리 데이트(이하 크홀데)’를 개최한다.

서울 논현역 인근 리조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크홀데 행사에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노아람)과 따뜻한 하모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성 듀오 제이레빗의 정혜선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크리스천메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은 4월 21일 오전 10시까지다. 남성과 여성 싱글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성비에 맞춰 내부 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선정하며, 발표는 4월 22일부터 23일 사이에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임성진 크리스천메이트 대표는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크리스천 싱글들이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