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18일 발표한 4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지난주 1위였던 김영하 에세이 ‘단 한 번의 삶’을 밀어내고 정상에 랭크됐다.
이 밖에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이 3위에 진입했고, 이선 몰릭의 ‘듀얼 브레인’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다. 평생 나눔의 뜻을 실천한 김장하 선생의 삶을 조명한 ‘줬으면 그만이지’는 8위로 진입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