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에서 장애학생 취업지원관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학생 취업지원관 업무 생각나눔자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취업지원관 간 협업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장애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직무훈련 중심의 현장실습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은영 도교육청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