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이 오길’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입력 2025-04-16 17:51

세월호 4.16합창단이 16일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 인근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합창 공연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전 당대표, 박찬대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올해 11주기를 맞은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5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다음날인 16일 해상에서 전복된 사고다. 이 사고로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교사를 포함해 304명이 숨졌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