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결정 유지

입력 2025-04-16 17:24
그룹 뉴진스. 연합뉴스
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16일 뉴진스 멤버들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앞서 지난달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전부 인용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