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6월 개방 앞둔 ‘천안삼거리공원’ 현장 점검

입력 2025-04-16 15:28
박상돈 천안시장이 16일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16일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과정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오는 6월 동남구 삼룡동 일대 17만3364㎡ 부지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공원 공사 현장을 찾아 음악분수와 사색정원, 놀이정원, 잔디광장 등을 둘러보며 공정 현황을 살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원 개방 전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계획된 일정 내 성공적으로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해달라”고 말했다.

천안=김성준 기자 ks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