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낫어베이비(I’m NOT A Baby!)’가 신생아부터 민감한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유럽 COSMOS ORGANIC, 영국 Vegan Society, 독일 Dermatest, 미국 PETA Cruelty-Free 등 4대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했다.
대표 제품인 탑투토 워시와 수딩 로션은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 유기농 마트리카리아 추출물, 제주 감귤 껍질에서 얻은 ‘Eosidin’, 유기농 쌀겨수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아 자극 없이 부드러운 세정과 깊은 보습을 동시에 제공한다. 약산성 포뮬라로 설계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유기농 비건 라인은 14일 컬리(Kurly)를 통해 공식 론칭되며, 이를 기념해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한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점차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윤수 대표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첫 출산의 감동을 담아 브랜드를 직접 기획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처음 아이를 품에 안았을 때 느낀 그 벅찬 감정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 아이 피부에 가장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