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7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32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70대 A씨가 파쇄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에어백 등 구조 장비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지만, 병원 이송 후인 오전 10시49분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제주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파쇄 작업을 하던 70대가 농기계에 깔려 숨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32분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70대 A씨가 파쇄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에어백 등 구조 장비를 이용해 A씨를 구조했지만, 병원 이송 후인 오전 10시49분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