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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강풍과 함께 ‘벚꽃 엔딩’
입력
2025-04-13 15:51
강풍과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고 있다
강풍을 동반한 봄비가 내리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를 찾은 시민들이 여의도 봄꽃축제 마지막 날을 즐기고 있다.
강풍과 비가 내린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 강풍을 동반한 우박이 내린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의 우산이 강풍에 뒤집히고 있다.
13일 기상청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14m/s 이상 또는 순간풍속 20m/s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