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운영 통합 솔루션 브랜드 ‘폴더(Folder)’가 공식 론칭을 알리며 소상공인을 위한 보다 간결하고 효율적인 결제 환경 제시에 나섰다.
폴더는 그동안 자영업자들이 사용한 A사 POS, B사 키오스크, C사의 테이블오더 등 기기마다 다른 회사의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에 불편을 겪어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태산아이씨티에서 출시한 폴더는 복잡함을 정리하고, 하나의 솔루션 안에서 모든 결제기기를 유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폴더의 가장 큰 강점은 단순함으로, POS, 키오스크, 테이블오더를 하나의 운영체계로 통합함으로써 업무 효율은 높이고, 월 고정비는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 폴더의 핵심으로, ‘기기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운영을 바꾸는 것’ 폴더는 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폴더 관계자는 “소상공인 등 사장님들이 운영 효율을 높이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폴더 하나로 매장이 훨씬 간단해지고 강력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자영업자의 일상을 더 쉽고, 더 가볍게 만드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