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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점심시간을 이용한 ‘태광 봄 음악회’
입력
2025-04-09 15:25
9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함께 봄 즐겨 봄' 태광 봄 음악회에서 바이올린 고유빈 양이 연주를 선보고 있다.
9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태광 봄 음악회: 함께 봄, 즐겨 봄’ 공연 첫 무대가 열렸다.
9일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 열린 '함께 봄 즐겨 봄' 태광 봄 음악회에서 피아노 정지혜, 바이올린 고유빈 양이 연주를 선보고 있다.
첫날 공연에는 연세대 피아노 학과 출신 정지혜 피아니스트와 고유빈(서울대) 바이올리니스트가 연주를 선보였다. 이번 음악회는 30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매일 낮 12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