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금융투자회사 CEO 만난 김병환 금융위원장

입력 2025-04-09 10:53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종합금융투자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기업신용공여 확대, 모험자본 공급의무 신설, 종합투자계좌(IMA) 제도의 보완과 허용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기업금융과 모험자본을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