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탄핵 나흘...이어지는 헌재 경호

입력 2025-04-07 14:59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나흘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경찰병력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앞 경계 강화와 헌법재판관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 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버스 차벽은 안국역 사거리부터 재동초등학교 앞 사거리까지 약 300m 설치돼 있으며 차량통행과 시민 이동을 통제하고 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