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3일 진행한 행사는 120명여이 방문하며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제 5회 컨퍼런스는 올해 게임 산업 트렌드 및 PC와 콘솔 게임 시장과 관련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25년 게임 산업 트렌드에 맞게 세션을 구성해 지역 개발사들에게 공유하고 더 큰 사업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개발자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