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지난 2일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YF K-NBA)’에서 ‘ESG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이 상을 받으며 장사시설 기업으로서는 국내 유일의 기록을 세웠다.
ESG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은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또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매년 3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운영위원회 관계자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사회적 책임과 공익을 실현하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관계자는 “새로운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