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쉬테크놀로지, 내달 LA서 ‘미니쉬 세미나’ 첫 개최

입력 2025-04-02 14:00

미니쉬테크놀로지가 5월 10일 미국에서 첫 ‘미니쉬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니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LA 더 웨스트 할리우드 에디션 호텔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치아복구 솔루션인 ‘미니쉬’의 특징과 발전사, ‘미니쉬’를 활용한 전악수복 사례, 미니쉬아카데미 소개,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치료 프로토콜, 미국 치과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다룰 예정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의 비전과 글로벌 전략도 소개된다.

해외 현지에서 개최하는 미니쉬 세미나는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미니쉬 치료가 가능한 MMC는 국내 35곳, 일본 10곳, LA 1곳, 밴쿠버 1곳으로 총 47곳이다.

미니쉬는 틀어진 치아와 불규칙한 치열의 색상, 크기, 모양, 비율을 하루 만에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아복구 치료다. 국내에선 연예인, 기업인 등 500여명이 넘는 고객이 치료를 받았으며, 17년간 17만건의 임상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준 높은 한국의 치과 기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니쉬는 미국 프리미엄 치과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헬스테크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는 첨단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자연치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건강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