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구강유산균 브랜드 ㈜닥터이지케어랩(대표 이지영)이 최근 기존 제품 대비 유산균 포뮬러와 프리바이오틱스 배합을 강화, 리뉴얼한 ‘이지비오랄’을 출시했다.
㈜닥터이지케어랩은 1일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특허 유산균 배합을 강화해 유해균 억제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특허 유산균 MG505와 MG310에 더해 한국 어린이의 건강한 구강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 CMU와 CMS1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리뉴얼 이지비오랄은 구강 유산균이 더욱 활발히 증식할 수 있도록 프리바이오틱스를 추가하여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최적화했다. 또 유산균의 신선도와 활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생유산균 전용 용기를 도입해 보관과 섭취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예약 판매만으로도 1차 물량이 전량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2차 생산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닥터이지케어랩 이지영 대표는 서울대 치의학 박사이자 현직 치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고객님들의 뜨거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완판 기념으로 현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8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이지비오랄의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감사 이벤트 및 제품 상세 정보는 이지비오랄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