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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운명의 4월 4일’…긴장감 흐르는 대통령 관저
입력
2025-04-01 15:38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월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선고기일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