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서울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입력 2025-04-01 06:17 수정 2025-04-01 08:01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31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한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조사중이라고 덧붙였다.

18·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장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내는 등 친윤계 핵심으로 꼽혔던 정치인이다. 지난 22대 총선엔 불출마했다.

김영석 플랫폼전략팀장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