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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혼부부 위한 ‘미리내집’ … 현장점검
입력
2025-03-31 11:39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 이스트폴에서 열린 '미리내집 현장방문 및 신혼부부 간담회'에서 입주 신혼부부들과 함께 공가 주택을 둘러보고 있다.
미리내집은 시가 2007년 도입한 장기전세주택의 두 번째 버전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녀 출산 시 거주기간을 최장 20년까지 연장해 주는 장기전세주택이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