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남중삼거리 차량 5대 추돌…3명 심정지, 6명 부상

입력 2025-03-30 13:57

30일 낮 12시4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남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6명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음주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주=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