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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카트라이더에 현대자동차 ‘인스터로이드’ 달린다
입력
2025-03-29 18:02
수정
2025-03-29 18:08
넥슨 제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현대자동차의 콘셉트 카가 등장한다.
넥슨은 내달 4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시플러스에서 현대자동차와 컬래버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넥슨은 현대자동차의 신규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를 게임 내 카트로 출시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월 첫 협업 당시에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을 게임 내 카트로 구현한 바 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