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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의성에 드디어 빗줄기 내렸지만… 이내 그쳐
입력
2025-03-27 19:45
수정
2025-03-28 00:02
27일 경북 의성군 산림청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일대에 비가 내리자 자원봉사자들이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다.
경북 의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엿새째인 27일 드디어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주민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비였으나 이내 그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6시15분쯤 의성읍에는 드문드문 내리던 빗방울이 조금 뒤 천둥소리와 함께 굵은 빗줄기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비는 10여분간 내리다 그쳤다.
비록 비는 금세 그쳤으나 산림청 산불 현장지휘본부에 있던 산림청 관계자들은 비가 내리자 레이더에 뜬 비구름을 보며 기뻐했다. 의성군청 임시청사에 있던 자원봉사자들도 기쁨을 표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