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안덕근 장관을 비롯한 최장돈 인팩 사장, 김경욱 산업연구원 실장, 진종욱 자동차연구원장, 김주홍 자동차협회 전무, 최준영 기아 사장, 신승규 현대자동차 전무, 방제욱 부품조합 전무, 이현섭 현대모비스 상무, 유호영 만도 부사장 등 완성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국 정부의 수입산 자동차와 경량트럭 등 관련 부품 관세 부과 발표에 대응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