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면을 보라. 불가리아에서 공부하는 한국 유학생이 특이하게 생겼다며 올린 수도 소피아역의 스크린도어다. 더 찾아보면 상가 문 셔터처럼 위아래로 열고 닫는 방식이다. 지하철 문이 열리면 양옆으로 자동 개폐되는 한국 스크린도어랑은 좀 다르게 생겼다. 이 스크린도어, 알고보니 국산이라는데, 유튜브 댓글로 “외국에는 로프로 여닫는 스크린도어가 있던데 왜 이런 걸 쓰는지 궁금하다”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 영상으로 보기!
뉴스 소비자를 넘어 제작자로
의뢰하세요 취재합니다
유튜브에서 ‘취재대행소 왱’을 검색하세요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