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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구 달성군 야산에서 불…진화 총력
입력
2025-03-26 21:38
국민DB
26일 오후 7시33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야산 정상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79명과 진화 장비 28대를 동원해 야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산 정상에서 불꽃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며 “야간이라 진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