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유현 선임, 누적판매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입력 2025-03-26 10:33

기아는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5000대를 판매해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적 판매 대수 5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1993년 입사한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2년간 5016대를 판매했다. 연평균 156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한 셈이다. 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깊은 신뢰로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에 그레이트 마스터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