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가 2025시즌 미디어데이 행사를 26일 개최한다.
LCK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 등 20명이 참석해 2025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 등을 밝힐 예정이다.
각 팀의 대표 선수로는 ‘클리어’ 송현민, ‘모건’ 박루한, ‘베릴’ 조건희, ‘불독’ 이태영, ‘유칼’ 손우현, ‘룰러’ 박재혁, ‘피넛’ 한왕호, ‘비디디’ 곽보성, ‘피셔’ 이정태, ‘오너’ 문현준이 나선다.
LCK 2025시즌은 내달 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맞대결과 함께 개막한다. 기존에는 연 2회 시즌(스프링·서머)을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단일 시즌 체재로 개편, 총 5라운드 일정으로 정규 시즌을 치르고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