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싱크홀 매몰 30대男, 17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

입력 2025-03-25 14:27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 현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1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시신을 태운 구급차가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전날 발생한 싱크홀(땅 꺼짐) 사고 현장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25일 브리핑을 열어 오토바이 운전자 박모(34) 씨가 싱크홀 중심선을 기점으로 50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유가족들이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25일 서울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 사고로 매몰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의 유가족이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