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등록 398명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 발송

입력 2025-03-24 15:24

연세대 의대가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 398명에게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한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의실이 비어 있다.


이날 교육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는 학생 881명 중 1학기 등록을 하지 않은 398명(45%)에게 이날부터 '미등록 제적 예정 통보서'를 보내며 제적 처리는 28일 진행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