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산불 잡으려 의성에 모인 소방 지원 병력

입력 2025-03-24 12:26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24일 경북 의성군 의성종합운동장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차들이 출동을 준비하고 있다.




산불이 이어지자 서울시는 소방청과의 협의를 통해 소방인력 65명과 소방차량 22대를 경북 의성군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해 이날 새벽부터 산불 진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성종합운동장에는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와 인천, 전북,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차들이 출동을 준비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