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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이 아냐’ 야간 산불 잡는 소방대원들
입력
2025-03-23 21:36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23일 경북 의성군 야산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진화 헬기 48대, 진화 인력 4665명, 진화 차량 453대를 투입해 진화율 60%에 돌입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축구장 8442개 규모인 약 6028ha이며 총 화선은 98㎞로 그 중 60.5㎞는 진화가 완료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