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봄 가져온 춘분

입력 2025-03-20 14:42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0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하고 있다.



이날 이어지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오후부터 낮 최고 기온이 12~17도를 기록하며 평년과 비슷해졌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