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파리 살롱 앙데팡당 인기대중상, 우수작가상 등을 수상한 기독화가 안말금 작가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중구 퇴계로 갤러리 라온에서 초대전을 연다.
초대전에서 안 작가는 ‘사랑의 묘약’ ‘삶의 기쁨’ 등 자신의 신앙심을 담은 대표작 2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 작가는 “그림 그리는 일을 소명이라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창작한다”며 “가슴 벅차오르는 기쁨을 안고 죽는 날까지 붓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