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하는 KF-16 (서울=연합뉴스) 6일 경기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2025년 전반기 한미연합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에서 KF-16이 기동하고 있다. 2025.3.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민가 오폭 사고를 낸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19일부터 비행을 재개한다고 공군이 18일 밝혔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도 이날 직접 38전대가 주둔하는 군산기지를 방문해 지휘 관리 전반을 점검했다.
공군은 오폭 사고를 일으킨 KF-16 조종사 2명에 대해 오는 21일 공군본부에서 공중근무 자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조종사 자격 정지부터 해임까지 결정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