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안국역에 탄핵 심판 선고일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붙어 있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지하철 안국역에 탄핵 심판 선고일 임시 휴업 공고문이 붙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윤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경찰은 탄핵 심판 선고 당일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고 기동대만 약 2만 명을 투입하는 등 시민 보호와 불법 사태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경찰들이 재동초등학교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에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가 임시 휴교하는 가운데 17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재동초등학교의 모습. 또 헌법재판소 인근 교동초, 재동초 병설 유치원, 재동초, 운현유치원, 운현초, 서울경운학교, 덕성여중, 덕성여고, 중앙중, 중앙고, 대동세무고 등 11개 교육기관은 탄핵선고 당일 휴교 예정이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