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긴장감 흐르는 헌법재판소

입력 2025-03-16 14:28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1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 경찰 차벽이 설치되어 있다.


헌법재판관들은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최후 변론이 끝난 이후 평일에는 매일 평의를 열고 사실관계를 정리하며 쟁점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