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트리아의 최대 수혜자’라며 올라온 내용인데, 요약하면 생태계를 교란하는 뉴트리아를 국산 삵이 잡아먹고 있다는 소식이다. 과거 토종 왜가리나 백로, 수달 등이 무지막지한 몸집의 생태 교란종 황소개구리의 군기를 잡아놓은 것처럼 삵도 어느새 뉴트리아 담당 일진이 된 걸까. 유튜브 댓글로 ‘삵이 뉴트리아의 천적이 됐다던데 사실인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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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