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 중앙지검장과 최재해 감사원장에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경찰이 근무를 서고 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을 종결한 뒤 아직 선고일을 지정하지 못하면서 대통령 탄핵 사건 중 최장기간 숙의를 거듭하고 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달 25일 변론종결한 다음날부터 이날까지 15일간 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평의를 열어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