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축제 앞두고 키티·쿠로미와 튤립 선물

입력 2025-03-11 12:16


산리오캐릭터즈와 컬래버레이션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개막을 열흘 앞둔 11일 서울 종로구 명동 헬리키티 애플카페 앞에서 산리오 캐릭터와 에버랜드 직원들이 어린이들에게 튤립 화분을 나눠주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앞두고 도심에서 시민들에게 튤립 화분을 선물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튤립과 수선화 등 100여 종의 봄꽃을 약 120만 송이 심어 오는 21일 개막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