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대검찰청 항의 방문

입력 2025-03-10 11:34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추미애 단장과 서영교 부단장 및 의원들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와 석방 지시에 대한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은 “심 총장이 내란공범임을 스스로 자백했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석방 지휘를 지시했기 때문”이라며 “내란공범을 자인한 심 총장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