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판매점으로 50대 여성 몰던 경차 돌진

입력 2025-03-06 20:20
국민일보DB

6일 오후 6시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가 인근 휴대전화 판매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게 출입문 유리창과 시설물 등이 파손됐다.

A씨가 몰던 차량은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중 상가 쪽으로 돌진해 휴대전화 판매점 안까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