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I에 따르면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일대일 맞춤형 학습 관리, 수준별 수학 전문 코칭, 온라인 신앙 특강, 실전 훈련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332종의 자체 제작 교재, 13만개 이상의 수학 콘텐츠, 국내 최대 메타 데이터(300만개), 수능 대비 실전 훈련 과정 등이 포함된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을 통해 후원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LCI 관계자는 “희망 더하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교사 및 미자립 교회 목회자나 성도들의 자녀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