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엘라 ‘비건 브라이트닝 데오크림’ 론칭 이벤트

입력 2025-03-05 10:29

나모웰니스의 여성 웰니스 라이프 브랜드 카엘라(CAELA)가 ‘비건 브라이트닝 데오크림’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취 개선 효과와 보습, 색소침착 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오드란트 크림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겨드랑이 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엘라는 3월 4일부터 3월 16일까지 칭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제품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비건 브라이트닝 데오크림은 땀과 박테리아로 인한 체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칼립투스 성분이 산화를 방지하고, 덱스트린이 냄새 원인을 흡착해 체취를 줄이며, 붉나무추출물이 미생물로 인한 악취를 제거하는 3단계 체취 관리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알루미늄 화합물과 같은 발한 억제제를 배제하여 피부 부담을 줄였으며, 휴먼 임상을 통해 1회 사용 후 체취 등급이 55.29%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겨드랑이 피부는 마찰과 땀으로 인해 색소침착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함유해 겨드랑이 착색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판테놀, 병풀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 등의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하며, 겨드랑이 체취 개선뿐만 아니라 촉촉한 피부 관리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베르가못, 바질, 스파이시 노트가 조화를 이뤄 싱그러운 향을 선사하며, 자스민, 목련, 유칼립투스가 더해져 더욱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머스크, 패츌리, 모스 계열의 베이스 노트가 어우러져 은은한 향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텍스처는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겨드랑이뿐만 아니라 손, 발 등 다양한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바른 후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돼 일상 속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비건 브라이트닝 데오크림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은 화장품이다. 더불어 2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카엘라 관계자는 “겨드랑이 냄새 관리와 색소침착 케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비건 브라이트닝 데오크림은 겨드랑이 체취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과 미백 케어까지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건강하고 산뜻한 데오드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