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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 변경’ 대장동 재판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입력
2025-03-04 13:2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백현동·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재판은 법관 정기인사 이후 서울중앙지법 판사 사무 분담 변경으로 재판부가 교체된 이후 처음이다. 정기인사로 형사33부 재판장은 김동현 부장판사에서 이진관 부장판사로 바뀌었다. 다른 두 명의 배석판사도 교체됐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