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4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센터빌딩에서 열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개장식에 참석해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윤한홍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
넥스트레이드 개장으로 한국거래소의 70년 독점 체제를 깨고 복수 시장·경쟁체제가 도입된다. 국내 주식거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으로 현행 보다 5시간 30분 늘어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