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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앞두고 ‘문자·전화’만 가능한 피처폰 인기
입력
2025-03-02 15:12
새 학기를 앞둔 2일 서울 중구 황학동만물시장에 피처폰(구형 휴대전화)이 전시되어 있다.
스마트폰 보급 전까지 사용하던 휴대전화인 피처폰은 전화와 문자가 가능하지만 소셜미디어 사용이나 유튜브 시청이 불가능하여 학부모와 수험생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