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제이홉의 진심이 담긴 세레나데다. 팝 알앤비(R&B) 장르인 신곡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색다른 모습을 접할 수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알앤비 송'(BEST R&B SONG)을 받은 알앤비 가수 미구엘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제이홉은 오는 2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호프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후 신곡 발매 당일인 다음 달 7일 오프라인 팬 이벤트 '스위트 드림랜드'(Sweet Dreamland)를 열어 613명의 팬을 대면으로 만난다. 참가자 수는 방탄소년단의 데뷔일 6월 13일에서 따왔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독점 라이브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