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해제…기지개 켜는 ‘봄의 전령’

입력 2025-02-25 11:55 수정 2025-02-25 17:40


겨울 한파가 물러나기 시작한 25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꽃망울을 틔우는 홍매화의 가지가 붉게 물들어 있다.



홍매화는 포근한 날씨 속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전령이라 불린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