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사무총장 및 회원 추대

입력 2025-02-21 16:01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상임회장 강형규 목사·대표 서정형)는 2025년 한국교회의 문화선교 사역 확장을 위해 사무총장과 회원을 추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올해가 선교회 21주년을 맞는다”며 “이를 기해 사무총장과 회원을 추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교회는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회복, 전도 회복, 교회의 이미지 쇄신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1월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을, ‘신바람’으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전병선 선임기자 junbs@kmib.co.kr